• 수강생 인터뷰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 (1차)]

혼자 취업을 준비했다면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박**님|2018.05.08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59년생 올해로 60세가 된 박정렬입니다. 지난 2월 야놀자평생교육원과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한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취업에 성공하여 청담동에 위치한 엔**호텔에서 근무 중입니다.  

 

 

Q.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을 수강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지요?

 

아들 유학 때문에 중국에서 15년 정도 살다가 귀국한 지 한달 조금 지났는데요. 한국에 들어와서 취업을 하려고 보니 나이 때문에 지원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60세가 되어도 할 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 찾던 중 경력과 체력만 있다면 70세까지도 일할 수 있는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룸메이드)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야놀자평생교육원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무료로 운영하는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 과정’을 알게 되었고, 망설임없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 15일동안 교육을 받고 난 소감이 어떠신가요?

 

15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호텔리어라고 하면 저처럼 나이 많은 사람은 진입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15일간 교육을 받고 나니 충분히 저도 호텔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 접하는 호텔 분야를 이해하기 쉽게 교육해 준 강사님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Q. 기억에 남는 강사님이나 수업내용이 있으신가요?

 

워낙 호텔 현장 경험이 많은 강사님 들이어서 모든 수업 내용이 신선했고 기억에 남지만, 그 중에서도 실제 사례를 통해 수업을 이끌어 주신 이순택 강사님의 호텔리어 직업 교육은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하우스키핑 업무를 교육해 주신 윤금옥 강사님은 룸메이드 직무로 취업했을 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테일한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셨습니다. ‘주부라면 다 할 수 있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업무를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알려주셨고, 또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된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Q. 수업에 참여하시면서 기억에 남았던 것이 있을까요?


이번에 저와 함께 교육을 수료한 동기들은 모두 20명입니다. 그 중 남자 분은 다섯 명이었는데, 여자 동기들 보다도 매번 수업에 한 시간 일찍 도착해서 복습하고, 베드메이킹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바로 호텔 현장에 투입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모습들을 보여준 동기분들에게 감동받았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야놀자평생교육원과 한국관광공사 덕분에 이런 좋은 교육 기회를 얻어 취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취업을 준비했다면 지치고 힘들었을 텐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가늘고 

길게 가자’ 라는 마인드로 70세까지 최선을 다해 일해볼 생각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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